노라 존스 (Norah Jones) - 싱어송라이터, 재즈/팝 보컬리스트
본명: 게 탈리 노라 존스 샹카르(Geethali Norah Jones Shankar)
출생: 1979년 3월 30일
국적: 미국
출생지: 뉴욕 베드퍼드 스타 이베이선트
소속 그룹: 리틀 윌리스, 퍼스 앤 부츠
데뷔: 2002년 1집 앨범 [Come Away with Me]
그녀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아티스트이자 그래미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녀는 정통 재즈보다는 팝과 컨트리, 블루스풍의 크로스오버 같은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입문자들이나 일반인들도 듣기 편한 음악 스타일로 인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2005년, 2012년, 그리고 2017년에는 내한 공연도 했다.
대표곡으로 "Don't Know Why", "Sunrise", "Not Too Late" 등이 있다.
그래미 어워드 2003년에는 당시 올해의 레코드과 더불어 올해의 앨범, 베스트 팝 보컬앨범, 올해의 여자보컬여자 보컬, 최고신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2004년에도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또한 그녀는 2008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그녀의 노래 중 "Sleepless nights”는 동명(同名)의 소설인 일본 영화 "도쿄 타워" 에서 ost로 사용 되었다.
오늘은 노라존스의 대표곡 “Don't Know Why”을 감상하겠습니다.
I waited 'til I saw the sun
해가 뜰 때까지 기다렸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저도 왜 안 갔는지 모르겠어요
I left you by the house of fun
즐거운 추억만 남긴 채 당신을 떠났죠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저도 왜 안 갔는지 모르겠어요
I don't know why I didn't come
저도 왜 안 갔는지 모르겠어요
When I saw the break of day
동이 트는 걸 본 순간
I wished that I could fly away
저는 날아갈 수 있길 바랐어요
Instead of kneeling in the sand
모래사장에 무릎을 꿇고
Catching teardrops in my hand
눈물을 두 손에 떨구는 대신에요
My heart is drenched in wine
제 마음은 와인에 흠뻑 취했어요
But you'll be on my mind
하지만 당신은 제 마음속에 있을 거예요
Out across the endless sea
끝없는 바다를 가로지르면
I would die in ecstasy
저는 황홀함에 빠져 죽겠죠
But I'll be a bag of bones
하지만 저는 뼈만 앙상히 남아
Driving down the road alone
길 위에 홀로 남겨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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